가든스 바이 더 베이
마리나베이의 대형 식물원. 인공 나무 슈퍼트리와 유리 온실 두 동이 있다.
싱가포르 · 동남아
싱가포르는 말레이반도 남쪽 끝의 섬으로 이뤄진 도시국가다. 중국계와 말레이계, 인도계 주민이 함께 살고, 영어가 공용어 가운데 하나라 여행하기 편하다. 도시 전체가 정돈돼 있고 녹지가 많아, 스스로를 '정원 속의 도시'라고 내세운다.
19세기 초 영국 동인도회사의 래플스가 이곳에 무역항을 열면서 지금의 도시가 시작됐다. 말라카 해협의 길목이라는 자리 덕분에 중계 무역항으로 빠르게 컸고, 중국과 인도, 말레이 세계에서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제2차 세계대전 때는 일본에 점령당했다. 전쟁 뒤 말레이시아 연방에 들어갔다가, 육십 년대 중반 분리 독립했다.
호커 센터라고 부르는 노천 음식 상가가 식생활의 중심이다. 이 호커 문화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도 올랐다. 하이난 치킨 라이스와 코코넛 국물의 매콤한 국수 락사, 칠리 크랩, 사테, 카야 토스트가 대표적이다. 여러 민족의 음식이 한 지붕 아래 모여 있어, 한자리에서 여러 나라 음식을 골라 먹을 수 있다.
묵은 곳은 부기스와 캄퐁글람이 만나는 곳이다. 캄퐁글람은 옛 말레이 왕실이 있던 동네로, 황금 돔의 술탄 모스크를 중심으로 아랍 스트리트와 벽화가 많은 하지 레인이 이어진다. 바로 옆 부기스에는 쇼핑몰과 시장이 모여 있다.
카테고리 6
싱가포르에서는 부기스와 캄퐁글람이 만나는 자리의 안다즈 싱가포르에 묵었다. 독일 건축가 올레 셰렌이 설계한 초고층 빌딩 두오 타워의 25층부터 39층까지를 쓰는 호텔이다.
카테고리 6
10 Scotts Road, Singapore 228211, Singapore
마리나베이의 대형 식물원. 인공 나무 슈퍼트리와 유리 온실 두 동이 있다.
캄퐁글람의 황금 돔 모스크.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이슬람 사원이다.
벽화와 작은 상점, 카페가 모인 캄퐁글람의 좁은 골목.
차이나타운의 호커 센터. 하이난 치킨 라이스 노점으로 이름난 곳이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오른 식물원. 국립 난초 정원이 안에 있다.
옛 대법원과 시청 건물을 이어 만든 미술관. 동남아시아 근현대 미술을 모았다.